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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31 22:16
   
2015-01-01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의 복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72  

01.01. 목요일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의 복 시 128


요절: 1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찬송: 446장 주 음성 외에는




  2015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이맘때쯤이면 누구의 가슴이라도 두렵고 설레기 마련입니다. 아직 가보지 않은 길, 경험해보지 못한 일들로 가득하기 때문이지요. 분명 새해는 ‘미지의 세계’입니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어떤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는 명백한 진리가 있으니 그것은 바로 살아계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며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복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새해 우리가 주를 경외함으로 누릴 복은 무엇일까요?


  첫째, 산업의 복입니다.(2절) 다른 사람이 손대어 안 되던 일이라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가 경영하면 잘 되어집니다. 왜일까요? 남들은 자신의 능력으로 아등바등하지만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자신 안에 거하시는 예수 그리스도, 그분의 지혜와 인도를 받기 때문입니다.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둘째, 가정의 복입니다.(3절) 아무리 산업이 풍성하게 가꾸어져도 가정이 잘못되면 모두 헛것에 불과합니다. 오늘날 사회적으로는 존중받아도 가정불화로 불행한 이들이 참 많지 않습니까? 그러나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그 가정 가운데 거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돌보시기에 가정이 평안하고 더 넉넉해집니다. “네 집 안방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식탁에 둘러앉은 자식들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셋째, 교회의 복입니다.(5절) 아무리 산업이 풍성하고 또 가정이 화목해도, 그가 궁극적으로 삶을 내어맡길 공동체가 없다면 크게 불행한 인생입니다. 에스겔 47장을 보면 성전에서 생수가 흘러나오는 장면이 있습니다. 비록 성전과 교회 건물을 동일시 할 순 없지만 여전히 공동체로 모인 하나님의 백성, 교회에서 발원한 생수가 생명의 강을 이루어 세상과 인생에 희망을 공급한다는 사실엔 변함이 없습니다.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 지어다”


  우리는 하나님을 바로 믿고 경외함으로 형통의 복을 누려야겠습니다. 이를 위해 우리가 한 가지 주지해야 할 것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최고의 방법이 다름 아닌 ‘예배’라는 사실입니다. 삶을 예배로 드릴 때 산업이 살아납니다. 가정에 예배가 회복될 때 평화가 깃듭니다. 그리고 온 성도가 공동체로 예배할 때에 주의 복이 충만히 임합니다. 바라기는 새해에도 예배를 통해 하나님 형통의 복이 가득하기를 축원합니다.


김석년 목사



오늘의 기도


  새해를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우리가 미지의 새해로 첫발을 내딛습니다. 언제나 우리를 인도하시고 주님과 동행하게 하소서. 무엇보다 올 한 해 주님을 경외하게 하시어 산업과 가정과 교회가 더욱 든든히 세워지게 하시고, 예배로서 그 복을 받아 누리는 귀한 백성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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