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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 [96]
 
 
 
     
 
 
 
작성일 : 14-08-27 13:47
   
9월 4일 목요일, 최고의 지식은 복음입니다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35  

9월 4일 목요일


최고의 지식은 복음입니다


[성경]  빌립보서 3:8~9
[요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9)


우리나라 최고의 지식인 가운데 한 사람으로 꼽히는 이어령 박사가 한 일간지를 통해 세례를 받고난 후의 감격을 밝힌 적이 있습니다. “세례 받으면서 무릎을 꿇었습니다. 평생 누구에게도 무릎을 꿇어 본 적이 없었습니다. 나중에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영상을 보니 충격적이었습니다. 죄수 같았습니다. 기쁨보다는 고통을 느꼈습니다. 아이가 태어나면서 왜 우는지, 세례받으면서 비로소 알았습니다.” 


사람들은 각기 개성과 환경에 따라 천차만별 다 다르지만, 하나의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죄인’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이 사실에서 알 수 있는 큰 문제가 있는데, 그것은 이 죄의 문제로 인하여 모든 이들이 맞이할 결말이 ‘사망’이라는 점입니다. 


고대로부터 현재까지 사람들은 죄와 그 결말인 죽음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가져 왔습니다. 그러나 죄를 짓지 않는 방법을 제시한 경우는 있지만, 그 어떠한 철학도 죄를 해결하지는 못하였습니다. ‘믿음으로 하나님께로 난 의’, 즉 복음만이 우리의 구원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인 복음만이 유일한 구원의 길이요, 해결책이었기에 믿음의 선진들이 담대히 복음을 전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학자가 흘린 눈물의 의미를 이천 년 전 중동의 다메섹으로 가던 청년 사울도 느꼈습니다. 그 당시 최고의 지성인 가말리엘 문하생이었으며, 행동가요, 로마 시민이던 청년 사울은 다메섹 도상에서 복음이신 예수님을 만난 뒤 자신의 모든 것을 쓰레기처럼 버렸습니다. 이름을 바울로 개명하고는 무시와 조롱, 핍박과 죽음 앞에서까지 열심히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가 그렇게 복음을 전한 이유는 복음만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사람들을 구원할 가장 고상한 지식이라고 자부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그러한 마음 갖기를 원합니다. 바울과 같은 뜨거운 마음, 확고한 심정으로 복음이 이 세상 최고의 고상한 지식이요 유산임을 믿고 담대히 이웃에게 전하기를 바랍니다.


[기도]
은혜의 하나님, 우리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도 바울처럼 복음이 이 세상 최고의 지식임을 깨닫기 원합니다. 그 마음으로 가정과 지역과 사업장에서 담대하게 전할 수 있도록 도우시고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상현 목사 / 부광교회


* 2014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도서출판k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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