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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9-26 11:22
   
10월 28일 화요일, 하나님은 우리가 남기기를 원하십니다.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45  

10월 28일 화요일 


하나님은 우리가 남기기를 원하십니다


성경  마태복음 25:14~23
요절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21)


주인이 타국에 가면서 종들을 불러 각자의 재능대로 달란트를 맡긴 뒤 떠났습니다. 그리고 돌아와서는 종들을 불러 맡긴 것을 계산합니다. 이익을 남긴 종은 칭찬과 잔치에 참여하는 기쁨을 누리게 되고, 남기지 못한 종은 책망과 잔치에 참여하지 못하고 쫓겨나는 신세가 됩니다. 오늘의 본문 말씀에서 주인은 하나님을, 종은 우리들을, 달란트는 우리에게 맡긴 물질을 비롯한 모든 것을 상징함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언젠가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달란트를 셈할 날이 올 것입니다. 그때는 적나라하게 다 드러납니다. 이때 하나님의 평가는 두 가지입니다. 칭찬과 책망, 하나님 나라의 잔치에 참여하는 것과 쫓겨나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에 나타난 칭찬과 잔치에 참여하기 위한 중요한 단서는 무엇입니까? 남겼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이 인생을 살면서 남기기를 원하십니다. ‘남긴다는 것’은 신앙생활에서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아무리 보기 좋고 잘생긴 감나무라 할지라도 감이 열리지 않으면 땔감으로 버려지기 마련입니다. 이처럼 10년, 20년 아무리 오래 신앙생활해도 신앙의 열매가 없으면 책망을 받고 잔치에 참여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남기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무엇보다 “바로 가서” 해야 합니다. ‘바로 가서’란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 주인이 시키는 대로 즉시 순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의도대로 순종하는 것이 첫 번째 남기는 비결입니다. 책망 받은 종은 주인의 의도와 뜻을 알아채는 것은 고사하고 자기 하고픈 대로만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것으로 장사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을 가지고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두 번째 남기는 비결입니다. 비록 사소한 일이라 할지라도, 하찮아 보인다 할지라도 충성해야 합니다. 책망 받은 종은 하나님이 주신 것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기는커녕 아무 일도 하지 않았습니다.
남기는 인생이 칭찬과 하늘나라 잔치에 참여하는 인생입니다. 지금 나는 어떠한 자세로 무엇을 하고 있는지 돌아보는 오늘이 되어야겠습니다. 


   
기도
비록 한 달란트를 받았다 할지라도 최선을 다하여 남기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신앙생활에서도 알찬 열매 맺기를 소원합니다. 이끌어 주셔서 칭찬과 함께 하늘나라 잔치에 참여하는 기쁨을 누리게 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우봉 목사 | 갈보리교회


* 2014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도서출판k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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