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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23 17:03
   
8월 2일 토요일, 삶의 1순위는 예배여야 합니다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47  

8월 2일 토요일


삶의 1순위는 예배여야 합니다


[성경]  아모스 5:21~24
[요절]  너희가 내게 번제나 소제를 드릴지라도 내가 받지 아니할 것이요 너희의 살진 희생의 화목제도 내가 돌아보지 아니하리라 (22)


하나님은 ‘영과 진리로 예배를 드리는 사람들’을 기뻐하십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고 형식적인 예배를 드리자 하나님은 몹시 슬퍼하시며 예배를 받지 않겠다고 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이 바벨론에 의해 패망하고 예루살렘 성이 무너진 것은 존귀하신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며 불성실한 예배를 드렸기 때문이었습니다. “너희가 내게 번제나 소제를 드릴지라도 내가 받지 아니할 것이요 너희의 살진 희생의 화목제도 내가 돌아보지 아니하리라.” 이처럼 살아 계신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 곁에 계시면서 우리가 준비하며 예배드리는 모습을 모두 보고 계십니다.


우리가 드리는 예배에는 네 가지 기본적인 요소가 있습니다. 첫째는 소원과 간구를 드리고 응답받는 기도입니다. 둘째는 주님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찬송과 찬미로 돌려보내는 찬양입니다. 셋째는 받은 은혜와 축복을 물질로 감사하며 드리는 헌금입니다. 넷째는 하나님 말씀에 나타난 섭리와 뜻을 강단을 통해 전달하고 듣는 설교입니다. 기도와 찬양과 감사의 헌금이 성도들 편에서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의 상향적 요소라면, 설교는 하나님 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하향적 요소입니다. 참된 예배는 이 네 가지 요소를 통해 성령의 강권적인 역사로 창세 때부터 감추어졌던 하늘의 비밀을 깨닫고 구원의 은총 속에서 승리의 삶을 살아가게 해 줍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은 대부분 바쁘고 힘겨운 삶을 살아갑니다. 삶이 어렵고 피곤하면 자칫 책망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중요한 예배를 형식적으로 소홀하게 드릴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우리는 삶의 우선순위 1번을 ‘예배’에 두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림으로 주님을 기쁘시게 해야 합니다.


많은 사회사업과 선행으로 유명한 록펠러는 94세까지 예배 시작 40분 전에 교회에 나와 준비하며 예배드렸다고 합니다. 이는 언제나 예배 시작 40분 정도 일찍 도착해 맨 앞자리에서 예배를 드렸던 그의 어머니에게서 배운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녀들답게 마음을 다하는 예배를 드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시다.


[기도]
예배의 주인 되신 하나님, 연약한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사 영원토록 함께하시며 예배를 드리게 하시는 은총에 감사를 드립니다. 참된 예배생활을 통해 가정과 일터, 교회와 이 사회를 살려내는 복의 통로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박상칠 목사 / 성수교회


* 2014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도서출판k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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