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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6-27 12:22
   
7월 23일 수요일, 마음을 낮추는 겸손이 필요합니다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38  

7월 23일 수요일


마음을 낮추는 겸손이 필요합니다


[성경]  고린도전서 9:27           
[요절]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27)          


산을 오르다 보면 언제나 위험이 있습니다. 정상으로 향하다 잠시 길을 잘못 들어도 방향을 잃기 쉬우니 앞을 잘 바라보아야 하고, 암벽에서는 발이 미끄러지지 않도록 조심하며 무릎을 꿇고 줄을 잡아야 합니다. 추락의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사탄은 언제나 하나님의 사람을 교만하게 하고 자랑하게 하는 유혹을 통해 추락시키려 합니다. “하나님이 참으로 동산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네가 먹는 날에는 너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분별할 줄 하나님이 아심이라.”(창 3:1, 5) 하와의 교만한 마음이 선악과를 먹는 불순종의 죄를 범하게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워하지 않음으로 마음이 죄의 나락으로 떨어지고, 아담의 가정이 추락하고, 가인의 삶이 죄 가운데 추락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오직 복음의 방향에서 마음의 의심과 흔들림이 없어야 합니다. 


바울은 오직 복음으로 삶의 방향을 정했습니다. 복음이 사명의 방향이요, 삶의 방향이요, 삶의 목적입니다. 복음이 모든 시험을 이기는 능력이 됩니다. 그러나 복음을 전하면서도 복음에서 추락하지 않도록 자신을 살펴야 합니다.   


마음을 낮추는 겸손이 필요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바라보고 내 마음을 쳐야 합니다. 십자가의 보혈과 성령이 우리의 마음을 낮추게 하고, 주님의 보혈과 성령으로 충만하게 채워 주실 것입니다. 바울 사도는 주를 위하여 생명을 바쳐 충성하면서도, 언제나 하나님의 버림에 대한 두려움으로 자신을 깨웠습니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 2:5~8)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날마다 자신을 다스리는 순종의 은혜를 통하여, 복음의 영광이 드러나기를 바랍니다.


[기도]
하나님, 무엇보다 복음을 바라보며 살아가기 원합니다. 예수님의 고통의 십자가를 바라보며 마음을 겸손히 낮추고 나 자신을 솔직하게 살피게 하옵소서. 우리 모두 주님의 보혈과 성령으로 충만해진 존재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도준순 목사


* 2014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도서출판k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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