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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6-27 12:21
   
7월 22일 화요일, 온전히 드리고 있습니까?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26  

7월 22일 화요일


온전히 드리고 있습니까?


[성경]  레위기 27:28~33
[요절]  그리고 그 땅의 십분의 일 곧 그 땅의 곡식이나 나무의 열매는 그 십분의 일은 여호        와의 것이니 여호와의 성물이라 (30)


미국 남부의 한 마을에 공장을 경영하며 마을 사람들이 재배한 목화송이에서 씨를 빼 솜을 타는 믿음 좋은 집사가 있었습니다. 그가 교회의 회계를 맡으면서 전례 없는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예배당을 신축하고, 사택을 수리하고, 교역자의 생활비를 갑절로 올리고, 선교비를 증액해서 지출한 것입니다. 일 년이 지나 회계 보고를 하는 자리에서 사람들은 저마다 칭찬을 하였습니다. “집사님, 혼자서 많은 연보를 드려 그 모든 일을 해내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그러자 집사가 말했습니다. “이 모든 일은 여러분이 내주신 십일조로 했습니다. 여러분의 목화에서 솜을 뺄 때 미리 십일조를 떼서 주께 바쳤으니까요. 그런데 이 사실을 한 분도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더욱이 우리 모두 10분의 9로 생활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넉넉히 생활할 수 있었으니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오늘 본문은 ‘여호와께 온전히 바친 것’에 대한 말씀입니다. 여호와께 온전히 바쳐야 할 것 중에 빠져서는 안 되는 것이 십일조입니다. 십일조는 성도들의 믿음의 고백이며 하나님이 주시는 복의 통로입니다.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말 3:10) 하나님은 십일조를 통한 축복의 약속을 분명히 하셨습니다. 


미국의 재벌 하이드 알버트 알렉산더는 경제 공황 중에도 하나님께 서원한 헌금을 드리기 위해 집을 팔 만큼 철저한 십일조 생활을 했습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십일조를 멈추지 않았던 그는 사업을 시작한 지 3년이 되던 1889년에 맨소래담 회사를 창립, 세계적인 회사로 발전시켰습니다. 87세로 눈을 감을 때는 150억이 넘는 돈을 선교 사업비로 내놓았습니다. 윌리엄 콜게이트도 늘 수입의 10분의 1을 오른쪽 주머니에 넣어두면서 정확한 십일조 생활을 했습니다. 그는 청년 시절 한 노인에게서 들은 “네가 좋아하는 일을 하거라. 단, 예수님을 네 사업의 동반자로 모셔 들여라. 그리고 수입의 10분의 1은 반드시 동업자에게 드려라.”는 조언을 듣고서 이를 실천해 세계적인 재벌이 되었습니다. 


십일조는 서원의 조건이 아닙니다. 이미 하나님의 것을 돌려드리는 것입니다. 온전히 드리는 일은 우리의 당연한 몫입니다.


[기도]
우리의 필요를 아시고 채우시는 하나님, 삶 속에서 하나님의 것을 구별하여 온전히 드릴 수 있는 믿음을 주옵소서. 그리하여 하나님이 약속하신 복과 은혜를 받아 누리는 자녀로 살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복 주기를 즐겨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최종락 목사


* 2014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도서출판k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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