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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7-1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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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2일(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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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블레스
 조회 :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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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서 41,13 나는 주 너의 하나님이다. 내가 너의 오른손을 붙잡고 있다. 내가 너에게 말한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돕겠다.
마가복음 5,41 그리고 아이의 손을 잡으시고 말씀하셨다. "달리다굼!" (이는 번역하면 "소녀야, 내가 네게 말한다. 일어나거라" 하는 말이다.)
나의 불안한 생각, 쓰라린 감정, 나의 생명을 주님의 손에 맡깁니다. 주님의 품안에서 나의 피곤한 머리, 내 행동의 열매, 염려를 내려놓습니다. 주님의 옷 아래 내 허술한 몸, 상처받은 마음, 깨진 영혼을 내어 놓습니다. 주님의 손안에 나의 친구들, 괴롭히는 이들, 생명을 내어놓습니다.
누가복음 23,32-34: 예레미아 애가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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