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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 [139]
 
 
 
     
 
 
 
작성일 : 23-07-04 13:20
낙태후기 미프진낙태비용얼마인가요?
 글쓴이 : AD
조회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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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임신 7주로 병원에서 진단을 받았습니다. 대학생 신분이고 아이는 헤어진 전 남자친구의 아이였어요. 

평소에도 스트레스를 받으면 생리가 자주 끊기고 안 해서 2달동안 생리를 안 하는데 별 신경 안 쓰고 냅뒀었어요.
시험기간이고 생활비를 벌어야 하는 탓에 신경을 써야 할 일이 너무 많았거든요. 그 사이에 제 몸에는 벌써 이상이 오기 시작했어요. 
임신 3~4주쯤부터 피곤함이 금방 몰려오고 속은 늘 더부룩하고 소화도 안 되고 늘 피던 담배냄새가 역하게 느껴졌어요.
꾸역꾸역 밥을 먹고 담배를 피면 구토하기 일쑤였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임신 테스트기를 사용을 해보니까 두 개 모두 선명한 두 줄이었어요. 
미친듯이 구글에 검색을 했고, 여러 사이트가 나왔지만 전부 신뢰할 수가 없었어요.
여러가지 글이 떠돌기도 했고 미프진 코리아에 대해 안 좋은 글이 있었기 때문이죠. 저는 망가져가는 몸을 보면서 아주 절박했어요. 
중국 낙태약이던 정품이던 빨리 뱃속의 애를 지우고 싶었죠. 
그래서 그나마 후불제가 있고 안 좋은 말이 가장 적었던 미프진 코리아에서 구매했어요. 
추가로 복용해서 590,000원 나왔고 후불제로 신청했습니다. 30만원 선입금 하고 사흘치 약을 복용하고 하혈이 시작되면 48시간 내에 29만원을 입금하는 방식이었어요.
저는 부모님께 말씀드리지 못하고 친구들에게 말하고 친구네 집에서 지내면서 약을 먹었어요. 간략하게 해드리고 싶은 말은

 

1. 이부프로펜 진통제를 꼭 3일 4일 약 먹기 전에 마련해놔라. (깜빡했는데 죽는 줄 알았어요. 친구가 온 동네 돌아다니면서 문열은 병원에서 사왔더라구요.)
2. 분말 죽이나 인스턴트 죽을 미리 사놔라. (임신 후 무기력하고, 평소의 스케줄을 소화하지 못했던 사람은 약 먹고더 아무것도 못 할 거예요.)
3. 의지할 사람 한 명이 필요하다. (못 미더운 사람 말고, 내가 꼭 믿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해져요.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있어야해요. 
정 없다면 부모님께 말씀드리는 것 추천합니다. 절대 혼자 이끌고 못 가요 매우 힘듭니다.)

 

하혈이 시작되고나서도 이미 몸이 망가진 후라 다시 회복 중이지만 아직까지도 많이 힘드네요... 
조금만 걸어도 앉고 싶고, 담배 독한 거 피면 토할 것 같고, 밥도 소화가 안 되고 절대 혼자 책임지고 끌고갈 수 있는문제가 아닌것 같아요.
그래서 초반에 30만원을 친구들한테 빌렸고 전 남자친구한테 연락해서 29만원을 받았어요. 
대략 60만원이라는 가격을 부담하고 낙태가 안 되면 어쩌나 했는데 그래도 낙태가 된 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에요.
절박한 상황을 맞이하신 분들이 보기에 이 글이 신뢰가 갈지 안 갈지 잘 모르겠지만, 저는 약을 구입했고, 복용했고하혈을 하고있습니다. 
여튼 언제든 친절히 상담해 주신 상담원님께 정말 감사드리고 미프진 코리아 덕에 급한 불은 껐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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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프진 사용후기
20대 흡연자 , 어제이틀째 약먹고 오늘 일어나서 쓰는 후기입니다
자궁경부암 건강검진하러 산부인과를 갔다가 간호사분이 초음파도 같이 보겠냐고 했지만 안보겠다고 했어요
검진 기다리는중 ,초음파도 안본지 한참 됬단 생각이들어같이 보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검진중 원장님이 임신 했다고 하시는 거에요 .... 진짜 내가 지금 현실에 있는게 맞나 ? 아... 완전 현타+멘붕인거에요
임신 4-5주차라고 하시는데 귀에선 진짜 윙...하는소리 밖에 안들리고 생리 항상 규칙적이긴 하지만 3일 늦어진 상태라 곧 하겠지라는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악
바로 낙태 병원 소개 받아서 검진 끝나자마자 그 병원으로 달려갔어요 남자친구랑은 헤어진상태였고 ^^ 내인생 ^^
일때문에 다음주로 수술 예약 해두고 집에와서 구글로 낙태수술후기 검색하다 미프진을 알게 됬습니다
처음엔 진짜 사긴줄 알았구요 , 후기 보다가 이건 찐이구나 생각하게 되었고(후기가 진짜 도움됬어요 저두 도움드리고 싶어 쓰는 중) 바로 수술 취소하고 금요일 약 구매했습니다 월요일에 바로 약 왔구요 참고로 집에서 혼자 했습니다
1일차 2시간 금식이라 그전에 밥먹고 3시간후 오후 6시 30분에 물이랑 약 먹었습니다 또 3시간뒤 밥 먹엇구요
입덧도 하고 울렁울렁 했지만 살아야겠단 생각에ㅎ..
약먹은뒤 아무렇지 않았구요 저 흡연자라 4시간뒤엔 담배도 폈습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요 그리고 잠듬
첫날 진통제는 먹지 않앗어요
2일차두 약먹기 3시간전 밥 먹고 오후 5시 30분에 진통제 2개 먹고(구토 억제제는 안먹음) 입는 오버나이트 팬티생리대 입구 보일러 빵빵하게 틀어놓고 6시 30분에 두번째 약 4알 전부 까서 혀밑에 넣구 녹여먹었어요 약이 전부 녹진 않았어요 판매자님께 물어보니까 30분뒤 물이랑 삼키면 된다해서 물이랑 덜녹은약 같이 삼켰구요
약 녹이는중에 나오는 침은 그냥 삼키면 됩니다 !
저 생리통 진짜 심한데 약 먹은지 20분만에 슬슬 배아프기 시작하더니 와 .. 진짜 미친듯이 아픈거에요 배 쥐어 뜯고 싶었고 다신 경험하고 싶지 않아요 통증이 어떻게 오나면 엄청쎄게 왓다가 또 조금 물러낫다가 또 확 !! 왓다가 ㅠㅠ 밀당하는것도 아니고 개빡침 !!! 아파서 신음도 자동으로 나오고!!
생리통 저리가라였음 ㅜ 물 많이 먹어야 된다길래 물 또 원샷 하니까 또 아프고 (제 느낌상으론)그래도 물먹는게 좋다해서 계속 먹었어요 미지근한물 계속 먹었습니다 ! 한시간 반동안 고통에 시달리다가 힘들어서 저두 모르게 눈감고 있다가 스르르 잠듬 ..
- 핫팩 꼭 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저는 핫팩 필요없을줄 알앗는데 너무 아프고 찜질진짜 안하면 죽을거 같아서 물 데펴서 컵에 부어서 컵으로 찜찔 했습니다ㅠㅠ
일어나니까 아홉시반 , 누워잇다가 일어나자마자밑에서 덩어리들이 막 쏟아져서 화장실가니까 유산 됬더라구요 생리 덩어리랑 다르게 뭉쳐 나오는 덩어리 보자마자 이거구나 했음덩어리 나오니까 고통은 훨씬 줄어들었는데 그래도 여전히 아픔 ..자궁 떼어내고 싶엇어요 ㅠㅠ욱신욱신 자궁수축이 이렇게 아픈줄 몰랏습니다 모든 통증이 내 소중이로 몰림 ...진짜 ㅠㅠㅠㅠ입안도 얼얼하고 목구멍도 아팠어요 열시에 진통제 두개 다시 먹고 따뜻한컵으로 찜질해주고 생강차 집에 있어서 따뜻한물에 태워먹고 잠들었어요 그리고 오늘 일어났는데 진짜 아무렇지 않아요 어제의 고통따위 없음 ...피는 여전히 나오지만 일상생활 다 가능해요 !! 잠시 임신+유산 경험 했지만 입덧도 그렇고 아 . 다신 경험 하고 싶진 않네요
제 후기 많은 분들께 도움 됬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행복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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