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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 [123]
 
 
 
     
 
 
 
작성일 : 22-10-18 23:02
   
십자가
 글쓴이 : dangdang
조회 : 5  
   http://www.dangdang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8314 [121]


 

십자가

 

<십자가>, 마틴 로이드 죤스, 두란노

 

하나님 나라 복음을 전하면서 십자가를 전하고 십자가상에서 죽임당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을 전파하는 것은 기독교 복음의 핵심이여, 기독교 메시지의 진수이다.

 

하나님을 볼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그의 존재를 본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우리에게 계시되어 나타나지 않는 한, 하나님을 온전히 볼수 없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복음이 증거하는 메시지인 것이다.

 

즉 하나님께서는 그의 무한하신 은혜와 자비하심으로 그 자신을 계시하시되, 그의 만드신 모든 만물과 자연 속에서 뿐 아니라 역사와 그의 섭리하심 속에서도 계시하시고 있다는 말씀이다. 또한 이 모든 것들 위에 덧붙여서 아버지의 계시로 이땅에 오셔서 우리에게 하나님 아버지에 관하여 알려주시고 가르쳐주신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도 자신을 계시하고 계신다.

 

그리고 십자가 상에서 죽으시면서도 아버지 하나님을 나타내 보여주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은 자신의 모습을 계시하셨다. 그렇기 때문에 십자가가 자랑스러운 것이고, 모든 것들이 이 십자가 속에 다 집약된다. 여러 측면에서 우리가 하나님을 알수 있는 힌트나 암시가 있지만 십자가만큼 불길같이 타오르는 하나님의 영광을 깨닫게 하는 것은 없다.

 

하나님은 십자가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에게 자기의 중심을 나타내 보이셨기 때문이다. 우리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신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 14:6) 의 말씀이 바로 그것을 이야기해 주고 있다.

 

창조주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아버지로 안다고 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하지 않고는 불가능한 일이다. 특히 십자가 상에서 그의 죽으심 없이는 하나님을 생각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알기 원하고 진심으로 영원하신 하나님과 깊이 있게 교제하기를 원한다면 바로 이 십자가를 바라보아야 한다.

 

십자가를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 그리고 긍휼과 공의로우심을 느낄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십자가와 함께 이 세상에서 우리는 생명과 죽음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가 소망하는 영원한 영광 안에서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

 

과연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 십자가를 사랑하는가? 아니면 아직도 나 자신을 사랑하는가? 그가 십자가에 죽으심은 우리로 하여금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고 고백하게 하기 위함이었다.

 

그런 믿음 안에서 우리는 더 이상 우리 자신의 것이 아니다. 우리는 우리를 극진히 사랑하사 우리를 위하여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께 속한 자들이다. 십자가가의 구원의 사건이 아직도 자신의 사건으로 인정되지 않는 이들이 있다면 이 저서를 통해서 십자가의 참된 의미를 알아갈수 있었으면 좋겠다.

 

신성완 전도사 (아름다운교회 작은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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