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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9-19 12:22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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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조회 :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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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는
열왕기상 19,11-12
주께서 지나가셨다 : 크고 강한 바람이 산을 쪼개고, 바위를 부수었으나, 그 바람속에 주께서 계시지 않았다. 그 바람이 지나가고 난 뒤에, 지진이 일었지만, 그 지진 속에도 계시지 않았다. 그 불이 난 뒤에, 부드럽고 조용한 소리가 들렸다.
요한복음 3,8
바람은 불고 싶은 대로 분다. 너는 그 소리는 듣지만,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는 모른다.
당신은 조용한 위력으로 세상에 부는 바람이십니다. 당신은 빛 중에서도 가장 맑은 빛이십니다. 그것으로 우리의 마음과 얼굴을 빛나게 하십니다! 오소서, 하나님의 평화, 하나님의 용기시여, 오셔서 결코 꺼지지 않는 조용한 힘을 주소서. 오셔서, 영혼과 생각과 마음에 당신의 은혜의 빛을 부어주소서!
- 에른스트 모리츠아른트
마태복음 18,1-6 ; 요한복음 5,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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